안녕하세요 옴스입니다!! 



은행권 채용은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도 항상 인기가 많은 분야 중 하나입니다. 채용 규모도 작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제공되는 연봉, 복지, 처우 등도 상위권이기 때문에 저 또한 취준생들에게 꽤나 추천하는 산업군 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금융권이나 은행권을 목표로 잘 준비된 사람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렇지 않은 분들의 지원을 돕기 위한 글입니다.




꼭 금융관련 자격증이나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습니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있어서 나쁠리는 없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준비했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융관련 자격증과 경험이 무조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관련된 전공도 아니고, 자격이나 준비 없이 은행권 취업에 성공하는 이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관련 경험들을 갖고도 탈락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막말로 관련 각종 자격증, 경험들 다 갖춘 사람들이 떨어지고 있다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은행,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최우선


눈에 보이는 자격이 없다고 해도 해당 산업, 그리고 판매되는 다양한 금융상품이나 서비스들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충분히 자신만의 차별점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이때 단순하게 뱅크가 고객들이 예적금을 들고 대출을 실행하는 곳이라는 단편적인 인식을 넘어서는 곳임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반드시 필요한 이유, 기능과 중요성 등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고민해서 제시하게 되면 지원자가 생각하는 금융/은행산업의 중요성이 느껴지면서 진정성 있는 지원자라고 평가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은행/금융업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 시키는 수단도 필요하다.


그러나, 단순한 이해와 관심만을 드러내는 데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눈에 보이는 자격사항이나 자격증이 없다고 하더라도 은행권에서 제공하는 기본적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와 함께 최근 금융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들, 예를 들어, 제도적 변화나, 기술/사회 트렌드 변화로 인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련 기사나 자료들을 수집하고 정리하는 것은 별도로 필요합니다. IT기술 발전에서 촉발된 지속적인 영업점 축소 및 구조조정 압박, 카카오뱅크/K뱅크와 같은 인터넷은행 출범에 따른 지각변동과 같은 이슈들로 인해 앞으로 은행이 나가야하는 방향에 대한 고민과 의견 등은 반드시 준비해서 알고 있어야만 자소서든 면접에서든 자신의 생각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정신과 창의성, 융합을 키워드로 잡아보자


위에 언급한 단어들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자는 의미로 오해하지 마세요. 저 키워드들이 주제가 될 수 있는 소재와 스토리라인을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개개인이 갖고 있는 역량은 결코 키워드를 통해서 드러나지 않습니다. 자소서에 풀어내는 스토리의 전개과정에서 드러나는 팩트를 통해서 지원자가 갖고 있는 역량이나 자질이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도록 쓰는 것이 진짜 인재상에 맞춘 자소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간에 서비스, 적극성, 창의성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은행은 결국 대다수가 지점에서 창구업무를 보게 됩니다. 매일이 고객들과 마주하며, 초등학생들도 알만한 내용을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고, 항의하고 난동을 부리는 고객들을 상대로 머리를 숙이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사례만 늘어놓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 은행은 '서비스정신'이 기반이 되어 매출이 발생하는 업태를 갖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Bank 산업이 크게 위협 받는 상황이 지속해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산업 자체의 혁변으로 인해 안이하게 예대마진으로 돈놀이를 하고 있던 은행들은 발을 동동 구르기 시작합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태연하게 보이지만 앞으로의 지각변동 속에서 기존의 사업영역을 벗어나기 위한 대응책과 방안을 고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은행권에서는 Information Technology, Platform, Internet, Mobile, Data 등과 같은 기술적인 요소들에 대한 이해와 결합을 제안할 수 있는 '창의성 또는 융합'의 가치를 지닌 지원자들을 필요로 하게 될 수 밖에 없겠죠?

우리은행의 자소서 항목에서도 창의적인 문제해결 사례를 제시하라고 있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며, 여러 시중은행에서 (목적을 알 수 없는) 의문스러운 앱들을 양산하면서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모습을 통해서도 '창의성과 융복합 기술'에 대한 갈증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긋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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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소서 끝판왕 옴스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수시 자소서 항목을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놀랄 것도 없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작성하는 항목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승무원, 법학전문대학원, 일반대학원, 취업, 경력자 등등 지원하는 목적과 상황만 다를 뿐 결국 접근법, 작성법의 본질은 똑같습니다. 

2018년도 대입 수시모집 시즌입니다. 3년 동안의 고등학교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지금껏 꿈꾸고 목표했던 진로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는 만큼 치밀한 준비가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학교, 어떤 전형에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눈치싸움일랑 개개인에게 맡겨 두고 공통 자기소개서 항목과 작성법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대입 수시모집 공통 자기소개서 양식 다운로드


수험생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수시모집 자소서는 공통 항목 3개 + 각 학교 재량에 따른 추가 1항목으로 자소서 항목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통항목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며, 아래 링크 걸어 두었습니다. 각 대학 별 자율항목 1개는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교의 홈페이지에 있는 모집요강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소서 작성시 유의사항


공인어학성적, 수학/과학/외국어 교과에 대한 '교외' 수상실적을 명시할 경우 0점 또는 불합격 처리됩니다. 자칫 잘못할 경우 전형점수가 무효가 될 수 있는 만큼 꼼꼼하게 확인 및 체크가 필요합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취지를 이해하면 쉽습니다. '학생부 위주 전형의 자기소개서는 공교육 내에서 이루어진 활동을 작성하는 취지'이고, '이 외에도 사교육 유발요인이 큰 교외활동(해외 어학연수 등)을 작성할 경우 해당 내용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즉, 교내, 공교육의 범주 안에서 이루어진 활동을 위주로 작성하라는 의미입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수시모집 공통항목 작성법


대입과 취업의 차이점이 있다면 지원자가 갖고 있는 이상적인 꿈과 목표, 그리고 잠재성을 높게 살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대학교는 정해진 자리에서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는 월급쟁이와는 다릅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응원하고, 더 깊이 있고 심도 있는 지적 탐구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배경과 생각, 가치관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꿈이 무엇인지, 어떤 교내 활동 내지는 계기를 통해서 그런 목표를 설정하게 되었는지, 그래서 어떤 활동과 학습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 왔는지, 입학 후에는 어떤 공부를 하고 싶다거나 또는 어떤 가치를 추구해 나가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항상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면, '나만이 갖고 있는 역사와 생각'을 토대로, '납득할 수 있는 논리를 제시'하고, '최대한 구체적인 서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각 질문들에 대한 (가능하다면, 발로 써도 붙는 자소서를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원리는 같습니다. 책에 실린 5가지 원칙은 모든 종류의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위한 핵심입니다.)




1.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얼마나 학업을 했는가 어떤 학습을 했는가를 자랑하듯 늘어 놓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무슨 공부를 했든지 간에 그 이전에 목적과 목표가 있어야만 내가 학습한 것들과 그 노력에 의미 부여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내용을 작성하기에 앞서 '내가 느낀 가치가 무엇인지, 그래서 어떤 목표가 생겨서 어떤 공부들을 얼마나 어떻게 꾸준히 했는지'에 대한 흐름을 먼저 구성해 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기술들은 결국 인문학의 힘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느꼈다. 인문학의 힘은 다양성에 대한 이해,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과 그들의 생각을 읽는 힘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뭘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부분까지 신경 써 보고 싶고, 이런 공부를 통해서 이런 연구, 변화를 만들어 내고 싶다.' 처럼 이왕이면 학문적 관심과 앞으로의 계획까지 스리슬쩍 드러내면 더없이 좋지 않을까요.



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3개 이내)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 (1,500자 이내)


전체 글자 수 자체가 천오백자를 차지하기 때문에, 활동들 3가지를 바탕으로 각각 하나의 주제를 잡아서 세 개의 큰 흐름을 구성해 보면 좋겠습니다. 작성 전에 생각할 점은 '의미를 두고 한 활동'이라는 점입니다. 무슨 말인고하니, '내가 ㅇㅇ동아리 내지는 ㄷㄷ모임을 열심히 했던 이유는 A, B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더 신경 쓰면서 참여했고, 그 과정에서 그런 저런 것들까지 생각을 확장하고, 변화의 계기를 맞을 수 있었다'와 같은 흐름을 먼저 생각해 보고, 그 흐름에 맞는 디테일을 붙여 나가야 좋습니다.



3.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교사, 친구들, 혹은 학교에서 일하고 계시는 직원 분들이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있었던 어려움, 갈등, 난처한 상황 등은 없었는지 고민해 보면서 주제와 소재를 생각해 봅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나누고, 베풀고, 배려했다는 사실 자체가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었는데, 나는 거기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옮겨야 겠다고 생각했는지, 그래서 실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마주했던 어려움,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를 극복해 내면서 느낀점까지 이어져야 좋습니다.



(자율문항) 지원 동기 등 학생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대학 별로 1개의 문항을 추가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글자 수는 1,000자 또는 1,500자 이내로 하고 대학에서 선택)


기본적으로는 위와 같은 내용의 질문을 제시하는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 학교마다 학생들로부터 보고, 확인하고자 하는 역량이나 자질이 다른 만큼 항목도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개별 적으로 찾고, 참고하셔서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서 대입 자소서, 논술에 대한 글을 조금씩 써볼까 합니다. 결국, '글쓰기'라는 본질은 같다는 점 꼭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도 정시/수시모집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혹 자소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의 경우에는 아래 발로 써도 붙는 자소서라는 자소서 작성법의 기본서를 읽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래는 리디북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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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개인적인 시간적 여유가 날 때 자소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무료 자소서 첨삭을 제공해 볼까 합니다. 혹 도움이 필요하신 수험생분께서는 darddong@naver.com 으로 현재상황 설명과 첨삭 가능여부 문의 바랍니다. (개인 일정 감안해서 진행할게요)



↓누르면 리디북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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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아시겠지만 요새 대기업 공채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소서 준비가 관건입니다. 대기업 채용 전형절차의 첫 번째 프로세스이기도 하지만 면접전형에서도 자소서 기반의 인성, 역량면접이 실시될 정도로 자소서는 취업이 끝나는 시점까지 자소서는 계속해서 따라다닐 정도로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또한, 최근 들어 기업에서는 스펙의 비중보다는 자소서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경험을 쌓은 사람들이 자소서를 작성할 때에 다양한 소재가 있다는 점에서 유리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가진 경험이나 생각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해서 좋은 스펙을 가졌음에도 서류전형부터 반복되는 탈락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때문에, 자소서를 결코 가벼이 여겨서는 안되며, 처음 작성하실 때부터 올바른 작성법을 익히고, 자신의 경험을 인사담당자, 기업에게 제대로 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만 합니다. 실제로 필자가 많은 취준생들을 보면서 실제로 '자소서'의 중요성을 경험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 분, 한 분 사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강조하는 자소서 작성법 기본 5원칙은 차별화, FACT+생각, Detail+Simple, 논리성, 주제 이렇게 다섯가지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우측 하단에 보이는 발로 써도 붙는 자소서라는 책은 취준생들이 자소서 작성 시에 참고할 수 있는 자소서 작성법 서적이며, 위에 언급한 다섯 가지 원칙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사례와 함께 담겨 있습니다. (책은 전자책이에요 ㅎㅎ 글 맨 마지막 부분에 책을 만나보실 수 있는 링크 걸어 드릴게요.)


그럼, 위에 언급된 다섯 가지 자소서 작성원칙을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차별화


일반화된 소재와 이야기로는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할 수 없다는 내용을 강조합니다. 취업은 작게는 수십 대 일에서 많게는 수백 대 일까지도 뚫어내야 하는 경쟁구도이기 때문에 남들과 똑같은 소재와 이야기, 생각으로는 결코 차별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수많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내가 돋보이기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무조건 특별하고, 특이한 소재를 작성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이 쓰는 흔한 소재와 생각만으로는 다른 지원자들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자소서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특별한 경험이나 소재가 없어서 걱정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차별화라는 것은 무작정 신선하고, 특별한 경험을 했느냐를 묻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강조하고자 하는 차별화는 바로, '나만이 갖고 있는 생각'이 바로 차별화의 시작이라는 점입니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차별화에 실패하는 이유는 기업에서 강조하는 인재상에 맞는 자소서 작성, 스펙키우기, 영어점수 올리기, 자격증 취득, 교환학생과 같이 천편일률적인 경험 쌓기에만 집중한 나머지 본인이 왜 이런 준비들을 했는지, 나중에 무슨 일을 하고 싶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인지 등등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차별화는 특별하지만 특별한 곳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시작은 바로 나만의 기준이고, 나만의 생각이라는 점 꼭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2) FACT + 생각


FACT+ 생각은 FACT와 생각이 항상 하나의 세트로 다니면서 문장을 구성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FACT는 말 그 대로 사실 그 자체입니다. 취준생들 개개인이 했던 경험 혹은 회사에 관한 사항이나 정보들이 모두 FACT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FACT만으로는 '차별화'를 할 수 없습니다. FACT는 말 그대로 사실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FACT에 생각을 더하셔야 합니다. 어떤 사실을 얘기한다면 그 사실을 얘기한 이유가 무엇인지 본인의 생각을 더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내가 교환학생에 다녀온 경험을 이야기한다면, 거기서 중간 중간 어떤 생각으로 어떤 행동을 왜하게 되었는지, 어떤 것들을 배웠는지, 그렇게 배운 교훈이 왜 중요한지를 함께 언급해 주셔야 합니다. 


회사에 대한 사항을 언급할 때도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지원동기 작성 시에 현대차가 매출액이 얼마고, 영업이익이 얼마고, 앞으로 시장이 전기차 시장으로 판이 바뀌고 있고 등등은 말 그대로 '팩트'일 뿐 지원자의 생각이 아닙니다. 이런 사실과 함께,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 내실을 다져야 한다. 시장의 변화 속에서 공격적인 투자가 답은 아니다'와 같이 팩트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을 더하는 것이 FACT+생각입니다. 



3) 자소서는 구체적이지만 간결하게 작성해야 한다.


자소서 작성 시에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내용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야만 합니다. '저는 프로젝트 수행 당시 조원들과 다툼이 있었지만 적극적인 자세로 원만하게 해결했습니다'와 같은 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디테일을 지키지 않은 대표적인 자소서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했는지, 조원과는 어떤 문제 때문에 다툼이 생겼는지, 그 다툼의 근원이 무엇이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까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내용을 작성해야만 자소서를 보는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해당 지원자가 가진 생각과 행동의 근거를 읽고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디테일하지 않은 자소서라면 인사담당자가 읽고 평가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간결함을 지켜야만 합니다. 인사담당자들은 회사 생활에 익숙한 분들인데 결코 길고 만연한 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간결하게, 핵심 위주로 내용을 담고 작성하셔야만 인사담당자들이 글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미사여구와 수식어구도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의 매출액 증대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서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하겠다'와 같이 말은 좋아 보이지만 핵심이 없이 길게 작성하는 내용들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4) 질문에 대한 정확한 대답


네 번째는 질문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생각보다 질문에서 요구하는 내용과는 다른 동문서답을 하는 지원자들이 정말 많습니다. 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질문에서 요구하는 바와 다르게 답변을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문서답을 하게 되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마찬가지로 평가를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자신이 궁금한 것은 지원자가 우리회사에 지원하게 된 이유인데, 지원자는 회사의 현황, 사업내용, 전망에 대한 이야기만 늘어놓게 되면 당연히 평가하는 입장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없고,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없게 됩니다.



5) 주제!


일관된 논리로 글을 전개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 것이 바로 글의 주제입니다. 모든 글에는 주제가 있고, 자소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항목 마다 본인이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들까지, 모두 하나의 주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작성되어야 하며, 일관성 있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면 내가 생각하는 창의가 무엇인지, 어떻게 창의성을 키웠는지, 배운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 것인지 등등 창의성과 관련된 이야기로 끝까지 끌고 나가야 합니다. 글 과정에서 갑자기 협동심이나 소통력 등과 같이 새롭고 다른 키워드를 사용하게 된다면 오히려 글의 일관성을 헤치게 되고 원하는 임팩트를 제대로 남기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법 기본 5원칙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이 다섯가지 원칙은 제가 블로그를 4년 간 운영하고, 오프라인 컨설팅을 진행해오면서 응축하고 응축한 자소서 작성법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소서 작성 시에 위 5가지 원칙을 꼼꼼하게 적용해 보면서 자소서를 작성해 보신다면 분명 훨씬 높은 자소서 합격률을 보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럼, 오늘도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p.s. '발로 써도 붙는 자소서' 전자책을 만나 볼 수 있는 링크 함께 남깁니다. 네이버, 교보문고, 리디북스, 예스24 등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핵심만 담고자 노력했고, 사례를 통해서 각각의 원칙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주고자 노력했습니다. 커피 한 잔 값도 않되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해서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ㅎ


네이버 발로 써도 붙는 자소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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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비취업 시즌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아마, 중견, 중소기업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일 수도 있겠네요.

바로, 이력서 형식에 포함되어 있는 자유형식 자소서 작성법에 대한 내용을 얘기해 보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력사항 기입이 아닌 자유형식의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부분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이력서도 결국 지원자의 관심과 역량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유형식이라고 해서 특별하고 어렵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 자유양식이든 정해진 항목이 있든 간에 지원자의 회사에 대한 관심과 업무역량, 기본적인 자질들을 보고자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특이하고 특별하게 써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최대한 지원회사에 대한 나의 관심를 보여주고, 지원 직무 수행에 있어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지 어떻게 적합한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하면 된다. 추가로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야기로만 구성될 경우 지원자의 성향이나 성격 파악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성격이나 가치관을 보여줄 수 있는 항목을 하나 곁들여주면 좋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과한 멋을 부리거나 특별한 시도는 때로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 무난한 항목들로 자유양식 자소서 항목들을 구성하되 내용적으로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를 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좋다. 포장보다는 안에 담긴 내용물에 좀 더 집중하자.

 

 

2. 이력서 내 자유양식 자기소개서 항목

 

자유양식 자기소개서 항목으로 지원동기, 직무관련 준비사항 또는 역량, 생활신조 또는 성장과정, 입사후포부, 기타 정도의 항목들을 일반적으로 추천한다.

 

지원동기는 회사 입장에서 당연히 궁금해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왜 다른 회사가 아닌 우리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녹이면 회사 입장에서는 해당 지원자의 열의와 진심을 높게 살 수 밖에 없다. 지원동기 작성 시에는 해당 산업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그리고 그 업계 내에서도 해당 기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같이 언급해 주면 좋다. 지원동기 작성법은 블로그 내 자소서 작성법 게시판을 참고! (직무지원동기까지 간략히 언급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지원직무 준비과정/직무역량은 필수여서라기 보다는 훨씬 준비된 인재라는 점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넣는 것이 좋다. 지원직무에 본래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고, 역량을 갖추고자 어떤 준비들을 했는지, 그래서 어떤 생각, 어떤 역량을 구축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된다. 혹은 준비과정 대신 내가 직무 수행 상 어떤 강점/역량이 있는지 두어 가지를 언급하고, 각각을 증명할 수 있는 경험이나 사례를 보태어 항목을 구성해도 좋다.

 

생활신조 또는 성장과정은 지원자의 가치관, 성향, 성격 등을 드러낼 수 있는 항목이다. 생활신조는 나만의 인생 좌우명, 혹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속담이나 명사의 대사를 인용할 수도 있다. 내가 어떤 삶의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이를 뒷받침하는 경험을 함께 덧붙여 항목을 작성하면 된다. 성장과정도 맥락은 비슷하지만 내가 어떤 삶의 태도를 갖고, 어떤 목표를 갖고 살아왔는지를 '과정'을 통해서 보여주면 된다. 하나의 경험 보다는 과정을 드러낼 수 있는 경험들을 이어서 구성하면 좋다.

 

입사후포부 또한 관심있게 볼 수 밖에 없는 항목이다. 내가 회사에 입사한 후 어떤 계획을 갖고 회사생활을 할 것이며, 어떻게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것인지를 엿볼 수 있는 항목이기 때문이다. 직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고, 어떻게 일을 할 것인지, 회사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가고 싶은지에 대한 내용은 담당자 입장에서 궁금해 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이다.

 

기타, 부분은 말 그대로 기타이다. 분량이 남는다면, 그리고 개인적으로 소개하고 싶은 경험들이 있다면, 짧은 중단문 형식으로 몇개 소개하는 것도 좋고, 직무수행에 있어 도움이 될만한 자격사항이나 기타 이력들이 있다면 적어 보는 것도 좋다. 핵심은 결국,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궁금해 할만한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3. 그 외 이력서 작성 시 유의할 점

 

1) 자소서 내용이 너무 길어지면 안된다. 핵심 위주로 최대한 간결, 압축적으로 작성하자.

 

너무 길면 안된다. 자소서 작성 분량을 정해주지 않은 경우 한도 끝도 없이 작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해야 한다. 내용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이 얼마나 충실하게 작성되었는지, 필요한 내용들을 제대로 담고 있는지 여부가 더욱 중요하다. (자소서 작성법 2, 3원칙이 적용된 자소서 작성이 필요하다.)

 

되도록 1장 내에 담는 것이 좋지만 폰트 크기가 11, 12 정도로 크다면, 1.5장 정도까지는 작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간결하게, 필요한 내용들을 압축적으로 담당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말자. (인사 담당자들은 자소서를 읽으면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저 채용을 위한 목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길어질수록 따분한 눈빛으로 넘기게 됩니다.)

 

2) 깔끔하고, 일정하게 정돈되었는지도 다시 확인하자.

 

기본적으로 회사 생활에 익숙해진 AJE 들은 Documenting에 민감합니다. 장평, 폰트 크기, 폰트 타입 등등 사소한 부분에 목숨을 거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되도록 깔끔하고, 정돈되어 보이는 문서들을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때문에, 워드나 한글에 이력서, 자소서를 작성하실 때에도 이 부분에 신경 쓰셔야 합니다. 이력 사항에서 불필요하게 한 글자 때문에 한 줄이면 될 사항이 두 줄이 되면서 표의 높이가 높아진다거나 혹은 글자가 길어져서 일부가 가려져 보인다거나 등등도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자소서를 작성하실 때에는 폰트가 하나로 일관되게 작성이 되었는지, 그리고 장평은 일정한지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조금만 신경 쓰면 챙길 수 있는 부분이지만 간과하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어느 부분은 굴림체, 어느 부분은 바탕체, 또 어떤 부분은 맑은고딕과 같이 일관되지 않은 폰트로 작성될 경우도 그렇고, 문장과 문장 사이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거나 너무 붙어 있는 경우에도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당락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기본적인 문서작성 능력이 없어 보인다는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겠죠?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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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s

60만명이 방문한 취업블로그 (http://blog.naver.com/darddong)/ 2500명이 구독하는 브런치 (http://brunch.co.kr/@ohms), 발로써도붙는 자소서 저자/ 230만 취준생 카페 독취사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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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를 취업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해야만 합니다.


사실, 지금 바로 준비를 시작한다고 해도 결코 이른 시간이 아니라는 점을 제일 먼저 염두에 두고,


서둘러 상반기 취업 대비 계획을 수립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준비해 나가야만 합니다.




# 인턴 경험 한 번이 자격증, 학점보다 취업 시에 더 유리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바로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취업 전형에 임하게 되면, 각종 자격증, 학점, 대외활동보다 


관련된 분야에서의 '인턴 경험' 한 번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좋은 점수를 받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


때문에, 자격증, 학점, 어학과 같은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인턴 경험을 쌓는 것보다 우선순위에서 뒤로 미루는게 좋습니다. 


물론, 어학이나 자격증 준비를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선순위로 따졌을 때 인턴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한다는 의미이며,


어학이나 자격증 준비도 동시에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 동계 인턴 공고는 지금부터 찾아야 한다.


하지만, 동계인턴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당장, 고려하고 실행에 옮겨야만 합니다.


대부분의 동계인턴은 17년 1월부터 시작되며, 12월 동안 인턴 채용 전형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인턴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 취준생들이라면 독취사, 스펙업, 잡코리아 등과 같은 채용정보 카페, 사이트를 방문하며,


관련된 정보나 공고가 올라오고 있는지 계속해서 확인해야만 합니다.




# 시간이 없다고 미뤄서는 안된다. 결국 부지런한 사람이 이긴다.


물론, 동계인턴 대상자가 되는 분들 대다수가 3학년, 4학년인 경우가 많아 


직접 동계인턴 채용 공고까지 챙기고, 자소서를 준비해서 제출하고, 면접이 잡힐 경우 준비하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학생, 취준생들이 같은 입장과 처지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즉, 그 바쁘고 정신 없는 와중에서도 좀 더 신경 써서 공고를 찾고,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 채용 정보 싸이트 활용해서 인턴공고 확인하기 


그렇다면, 어떻게 동계인턴 정보를 찾을 수 있을까.


바로 채용정보 싸이트를 활용하면 손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싸이트로 잡코리아가 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메인 페이지에서 '인턴직'을 누르게 되면 인턴 채용 공고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신입공채 페이지로 이동해서 인턴 채용 공고를 손쉽게 모아볼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대기업, 강소기업, 중소기업, 코스닥기업 등 원하는 설정값에 따라 채용 공고를 분류해서 볼 수 있습니다.





# 마무리... 


인턴 경험은 정말 중요합니다.


기업이나 인사담당자에게 당신네 기업, 사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라고 아무리 외쳐도 관련된 경험이 없다면 주의 깊게 듣지 않겠지만


관련된 일을 하는 회사에서 경험을 해봤고, 지원 직무의 업무도 직접 경험해 보았다고 한다면 


똑같은 말을 해도 좀 더 신뢰가 가고, 설득력 있게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학점, 어학, 자격증보다 인턴 경험을 했다는 자체가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인턴 경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회를 찾아 나서길 바랍니다.





이번 동계인턴 기회를 얻고, 내년 상반기 또는 하반기 취업에 있어 다른 경쟁자들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시길 바랍니다!



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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